워킹홀리데이 준비 시작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뇽이에요!!
드디어 워홀 카테고리에 첫 글을 올리는 순간이 왔네요

먼저 저 다음 달에 퇴사합니다! 짝짝짝/(^p^)/
지금 회사는 입사할 때부터 청내공을 목표로 들어갔는데 결국 만기도 못채우고 그만두게 됐네요 ㅎ
*아니다 싶으면 바로 빤스런하기 ⭐ 1000개 ⭐

나날이 커져가는 퇴사 충동과 나날이 쌓여가는 통장잔고를 보며

퇴사 후에 무엇을 할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았습니다

주변 친구들처럼 공채를 준비해야 하나 생각했지만
20대의 1년을(최소) 투자하면서까지 평생직장이 간절하지 않았어요
아직은 좀 더 다양한 일을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입니다!0!
많은 선택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분야를 선택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게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저의 부족한 것이 무엇이냐!!!!
바로 영어입니다 😢 언어는 원래 몸으로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캐나다에서 코워커들과 함께 일하며 다양한 발음을 듣고 영어 실력을 기르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 과정은 전부 티스토리에 포스팅할게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