𝚃𝚘𝚍𝚊𝚢 미뇽 𝚃𝚘𝚍𝚊𝚢 미뇽

22살 1월, 오사카 우정여행 오사카 여행 다녀온 지 3년은 된 거 같은데 작년이라니...! 추억 만들기 + 곗돈 털기로 고등학교 친구들과 일본 여행을 갔었어요 J인간 3명이 모여 2~3달 전부터 숙소, 오사카패스, 쇼핑리스트까지 정리완료. 친구가 엑셀로 일정표도 정리해 줬는데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단다 아가야~ 누가 봐도 관광객입니다를 티 내며 매일 쇼핑만 야무지게 하고 돌아다녔어요 근데 엔저여서 사람들 다 명품사온 다면서요? 일본여행 처음인 바보들은 일본 과자만 30만 원씩 샀음 ㅋㅋㅋ 친구들과 떠난 첫 해외여행이었던 만큼 재밌는 추억도 많고 다툼 없이 행복하게 끝난 여행이었습니다 썰 풀게 너무 많아 정리를 못하겠음 ㅠㅜㅠㅜ 일본여행 이후로 만날 때마다 추억회상하는 우리덜~ 3~7월, 2024..

21살 나 벌써 21살인 거 맞아? 1월, 버킷리스트 달성! 보드타기 이전부터 버킷리스트였던 보드! 이번 생일선물로 친구가 보드를 사줘서 1월에 거의 매일 연습을 했습니다! 쪼끔 실력이 는 것 같긴 한데 지금은 예쁜 장식ㅍ,,,,! 내년 봄에 다시 타,,,!! 사랑해 화영아 >.< #버킷리스트 #롱보트 #내년에 진짜 탈게.., 2월, 2월 1일 마이 럽, 회사 입사💜 2022년을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 지금의 회사를 입사하면서 부터에용 :) 당일에 면접을 너무 망쳐서,,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도착한 합격문자! 아직까지도 입사를 후회하지 않고 앞으로도 절대 후회하지 않은 회사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고등학교에서 회계를 배웠기에 직종변경에 두려움이 많았는데 지금의 회사에서 원하는 직무를 하며 하하호호..

안농 여러분 미뇽이에요 거의 한 달만에 작성하는 티스토리 포스팅이네요 ヽ(^。^)ノ 21살 생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올해의 1/4을 지나고 있다니 믿기지 않아요 ㅠㅜ 이번 2월은 나름 특별한 일이 많았기에 2월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당! # 입사 한 달 후기 젤 먼저!! 2월의 빅 이벤트였던 취업 :)' 정말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가 버리고 벌써 입사 한 달 차가 됐어요 담당업무는 홍보 파트이며 소상공인 지원 및 서포터즈 총괄이 메인 업무입니다 일주일 정도의 적응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각 사업의 마감 기한 때문에 홍보물을 호댜댝..!!! 정신은 없었지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홍보물을 제작하는 일이 너무 재밌어요 덕분에 역대급으로 스트레스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 회사 사람들, 분위기가 좋은 건 덤 ❤ 담당..

20살 1월 1일 드디어 성인!! : 아디오스...! 빠른년생이어서 서러웠던 나날이여 20살 1월 1일은 고 3때 친구들과 동띵동에서 방을 잡고 놀았었어요 2년째 연말을 함께 보낸 내 친구들ෆෆ 블랙으로 드레스코드를 정하고 아트박스에서 풍선이랑 가랜드까지 잔뜩 사서 숙소에 들어갔습니댱 처음에 치킨 배달을 주문했는데 매장이 너무 바쁘다고 거절당했던,,ㅜㅠ 겨우겨우 치킨이랑 피자를 주문하고 음식이 도착하기 전까지 사진을 1000장 찍었습니다 📷 그리고 열두 시 땡! 하는 순간 친구들이랑 편의점에 달려가서 술을 샀어요 저만 갓 성인이어서 이마에 민증을 붙였는데 알바님이 민증 검사를 안 해주셔서 눈물 찔끔....😢 친구들과 밤새 게임하고 코가 삐뚤어질 때까지 마셨던 즐거운 첫 20살이었어요 #드디어 #20살 #..

19살 빽*방 알바 3개월 : 공식 첫 알바이자 사회의 쓴맛을 보여준 빽*방~ 경력이 전혀 없는 상태여서 초롱초롱 눈빛을 장착하고 열정적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받은 합격 연락...❤️ 교육은 3일 동안 평일 미들 1번 마감 2번을 나갔는데 무급 교육에 알바비는 3개월 수습이었어요 그동안 3곳에서 아르바이트했는데 알바비 수습 주는 곳은 여기가 유일했습니다ㅎ 매장 주변에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이 있어 유동인구가 정!!!말 많았어요 원래 마감 타임에 2명이서 근무했는데 코로나로 인원감축을 하셔서 혼자 일했습니댜... 너무 바빠서 눈물 쓱ㅠ 빽*방은 딱 3개월 일하고 잘렸어요 잘린 이유는 사장님을 싫어하는 감정을 못 숨겨서?ㅎ 사장님이 매장 올 때마다 성희롱을 하셔서 진짜.... 극혐..

16살, 17살과 달리 18살은 과거를 추억하며 행복함을 느끼기보단 슬펐던 감정을 뱉어내는 포스팅이 될 것 같아요... 속상하게도 너무 힘들었던 1년이었습니다 :) 18살 취업 캠프 PT 면접 대회 : 같은 반 친구와 함께참여한 아이디어 대회였는데 고 1 때 교내 공모전에 제출하였던 상품 아이템을 각색하여 PPT로 제작하고 살을 붙여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유난히 발표도 생기 있게 잘하고 선생님이 난감한 질문을 하셨을 때 '굉장히 좋은 질문을 해주셨는데~'라며 깔끔하게 받아쳤던 ^^ 그때는 몰랐습니다... 2019년 첫 리즈이자 마지막 리즈였다는 것을 #발표 자신감 #무대 적응 #발표 탄력 #깔끔한 발표 가능 #마지막 팀 대회❤️ 멍청이의 최후,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 덜렁 거림을 뼈저리게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