𝚃𝚘𝚍𝚊𝚢 미뇽 𝚃𝚘𝚍𝚊𝚢 미뇽

17살 M&m 동아리 개설 : 17살의 첫 기억! 은 바로 우리가(with 나의 존경하는 친구님) 만든 동아리 ୧(´ᴗ｀)୨ 스피치 동아리를 탈퇴하고 항상 꿈꿔왔던 멘토 멘티 동아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미 동아리 포화상태였기에 선생님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친구랑 계획서를 작성해서 선생님을 괴롭히다시피 쫓아다녀 개설한 동아리예요 동급생 2명과 후배 8명이 추가로 동아리에 가입하면서 총 12명이 활동했습니다 모두 성향이 달라 친구임에도 배울 것도 많았고 존경스러운 후배들도 있어 배움의 장 차체였습니다 ㅠㅠㅠ 너무 애정 한 동아리지만 고2가 인생에서 가장 바빴던 시기여서 신경을 잘 쓰지 못했습니댱... 친구들과 후배들이 잘 이끌어줘서 졸업 1년 후에도 동아리가 유지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물 광광😢 함께 한 활..

안뇽하세요 미뇽입니다!_! 이번 포스팅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작년까지의 삶을 돌아볼까 해요 인생 중간점검 타임..? 기억에 남는 순간과 느낀 점을 쭉 정리할 예정입니다 어린 시절 이야기도 적으면 좋겠지만 기억이....😢 이제부터라도 하는 걸로!!! 16살 : 특성화고등학교 입학 1학년은 정말 많은 일이 있었는데 막상기록해두지 않았던 일은 벌써 잊었네요 ㅠ-ㅜ ITQ 방과 후 :고등학교 입학 후 첫 방과후였던 고*진 선생님 수업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당시 독수리 타법이어서 수업을 따라가는 게 너무 힘들었는데 ㅠㅜ 뒤쳐지는 게 스스로도 느껴져 선생님께 고민상담을 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깔끔하게 타자는 포기하고 다른 가산점을 전부 노리자고 하셨던 게 기억이 나요 전략이 통해서 '아래한글' 자격증 취득은 성공했습니..

무냐호! 화요일에 미경이를 만나서 이야기를 잔뜩 하다 왔어요 요즘 너무 자주 만나는데 혹시.. 우리 사귀는데 나만 모르는 거야? 어쨌든, 미경씨의 뜬금 제안으로 서로가 보는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야무지게 녹음도 해와서 글로 정리해두려고요 현실은 팩트로 때리기였지만.... 큼큼 목표 잡은 것, 하고자 하는 일을 끝까지 해냄 놓치는 것 없이 일을 소화해 내고 열심히 하는 게 보임 돈 관리를 잘함(효율적으로 투자하고 쓸 때 씀) 남들이 시도하기 두려워하는 것도 일단 시도함(본보기가 됨) 다른 사람 상황을 다 이해해 주고 맞춰주는 편임 타인이 기분 나쁘지 않게 최대한 포장해서 말함 조언을 잘해주고 본인 것을 잘 챙김 말을 안 한 상태에서 차분한 분위기가 있음 여리여리 한 핏 >--

드디어 20대의 기록 카테고리에 쓸 이야기가 생겼어요!!!! 요기는 후기 집합체 공간인데 의미 있는 글로 시작하니 느낌이 좋네요 생각나는 이야기를 쭉 적으면 횡설수설할 것 같으니 딱 4가지만 정리할까 해요 담당했던 업무, 좋았던 점, 안 맞았던 점, 앞으로의 계획(퇴사 느낀 점) 나의 업무 : 먼저 전문건설회사에서 근무하며 인사, 노무, 입찰, 사무 4개의 일을 모두 담당했습니다 일당백 직원이었죠 ㅋㅋㅋ 회사 규모가 작다 보니 사무실 업무는 전부 제 담당이었습니다(사무직 1명) 규모는 작은데 매출은 나쁘지 않았던 회사예요 좋게말하면 최소인원을 효율적으로 굴렸던 것 같아요 사람이 적다 보니 근무하는 입장에서 힘들긴 했습니다.. 할게 많아서 급여대장 작성, 입퇴사 신고, 협정 등 입사 초반 1 ~ 3달은 공..